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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

FLUTIST HERA SUNG
@Berlin Philamonie Kammermusiksaal, Germany, 2013

Flutist
성해라
플루티스트 성해라는 예원학교를 수석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수석입학하여 음악공로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에 진학하여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Paul Hindemith Foundation의 장학금을 수혜하며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디플롬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미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 상위 입상을 통해 플루티스트로서의 음악성과 자질을 인정받은 바 있는 그녀는 이화경향, 한국플루트협회, 예진음악, 한민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서울대, 서울필하모닉, 서울시 청소년 실내악, 경원대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Vienna 1위, 드레스덴 실내악 콩쿠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무대에서 선보인 음악성 역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내었던 성해라는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금호 영재 콘서트와 영 아티스트 콘서트에 세 차례 초청되었으며, 베를린의 Curt-Sachs-Saal, Broehan Museum, Mendelssohn Remise, Salon Moon, 주독 한국문화원, 통영 윤이상 메모리홀, 부평아트센터 등에서의 초청독주회를 통해 자신의 음악성을 선보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수석에게만 주어지는 예원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관악합주 및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을 비롯하여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Plovdiv Symphony Orchestra, Berlin Philharmonie에서의 Berlin Classic Players Orchestra, Brandenburgisches Konzertorchester Eberswalde 등과 협연하며 국내외에서 솔로이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Berlin Philhamonie, Germany
독일 명문 오케스트라
도르트문트 필하모닉 단원역임

독일 도르트문트 테아터에서.
플루티스트로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의 일환으로 오케스트라와 실내악에도 많은 열정을 쏟아낸 그녀는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활동을 시작으로 Musikakademie Rheinsberg과 TIMF Academy를 수료하고 Brandenburgisches Konzertorchester Eberswalde 수석, 만하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annehimer Philharmoniker) 부수석, 도르트문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Dortmunder Philharmoniker TVK A) 단원, 국군교향악단 수석단원을 역임하였다.
그 밖에도, Young Asian Chamber Orchestra Berlin,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erliner Philharmoniker 지휘자 Simon Rattle)는 물론 국내 TIMF 앙상블과 원주시립교향악단의 객원단원으로 활동하였다. 한편, 실내악 분야에서는 베를린 국립음대의 대표 플루티스트로서 일본 Suntory홀, 도쿄국립음대, 쿠니타치 음악대학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와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Pascal Devoyon과 Berlin Staatskapelle의 수석 클라리네티스트 Tibor Reman과 함께한 F. Poulenc 서거 50주년 기념 초청연주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성해라는 현재 클래식웨이브 대표이자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협성대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등에서후학을 양성하고있다.
연주영상

Richard Strauss- Sonata op.18 for flute 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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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 Sung - Isang Yun 'G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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